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패 우승 (문단 편집) === 무패 우승에 근접했던 팀 === * [[프리미어 리그]]에서 무패 우승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그에 근접했던 팀으로는 [[첼시 FC]]가 있다. [[주제 무리뉴]]가 취임한 2004-05 시즌에 29승 8무 1패 승점 95점으로 2005년 당시 [[프리미어 리그]] 역대 최다 승점 우승을 달성한다.[* 이 기록은 2017-18 시즌 32승 4무 2패로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최초로 승점 100점을 기록한 [[맨체스터 시티 FC]]에 의해 깨졌다. 참고로 첼시의 기록에서 승패를 뒤집어 보면 프리미어 리그 역대 최저 승점을 기록했던 [[더비 카운티]]의 기록이 나온다(1승 8무 29패, 승점 11).] 1패는 가난했던 시절의 [[맨체스터 시티]]에게 9라운드에서 1-0으로 패배한 기록인데, 맨시티의 득점은 [[페널티 킥]]이었으며 그 페널티 킥 득점을 했던 선수는 몇 년 후 첼시에서 뛰었던 '''[[니콜라 아넬카]]'''였다. * 14년 뒤 [[프리미어 리그]]에서 무패 우승에 근접했던 팀이 다시 나왔는데 바로 [[리버풀 FC/2018-19 시즌/리그|2018-19 시즌의 리버풀 FC]]이다. 이 시즌의 리버풀은 첼시보다 무패 우승에 더 근접했지만 [[리버풀 FC/2018-19 시즌/리그#s-3.2|21라운드]]에서 리그 선두 경쟁을 하던 [[맨시티]]에게 패배를 하며 지난 시즌을 포함해 3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멈추게 되었다. 이 경기의 패배로 맨시티에게 승점 4점차로 쫓기게 되었고 결국 리버풀은 30승 7무 1패, 승점 97점의 대성적으로도 승점 1점차[* 맨시티는 32승 2무 4패, 승점 98점으로 우승]로 우승조차 하지못하는 굴욕을 맛보게 되었다.[* 하지만 [[리버풀 FC]]는 [[리버풀 FC/2019-20 시즌/리그|1년 뒤에 우승을 하며]] 설욕을 하게 된다.] * [[분데스리가]]에서는 창립 이래 단 한 번도 무패 우승이 없었지만 무패 우승에 근접했던 팀 중 하나는 2012-13 시즌의 [[바이에른 뮌헨]]이다. 뮌헨은 이 시즌 리그 9라운드에서 [[바이어 04 레버쿠젠]]에게 경기를 압도하고도 수비진이 한두 번의 실수로 실점하고 골대만 서너번을 때린 끝에 1:2로 석패했는데 하필 나머지 경기에서 압도적인 전력으로 무패를 달성하면서 만일 이 9라운드에서 지지 않았다면 유럽 리그 유일무이한 '''리그 무패 우승 트레블'''을 기록할 수도 있었다.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무패 우승의 기회가 또다시 찾아오는데 바로 다음 시즌인 2013-14 시즌에 28라운드까지 25승 3무를 기록하며 무패 우승이 눈앞에 있었다. 그러나 분데스리가 역대 최단시간 우승확정 기록이 독이 되어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사라졌고 결국 [[FC 아우크스부르크]]와 [[보루시아 도르트문트]]에게 연패를 당하며 무패 우승이 좌절되었다. 좀 더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면 1986-87 시즌의 바이에른 뮌헨도 20승 13무 1패로 분데스리가 역사에서 무패 우승에 가장 근접했던 팀이다. 1패는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기록하게 되었는데 이 때 상대팀도 다름 아닌 [[바이어 04 레버쿠젠]]. 다만 경기 자체는 3대0으로 무기력하게 패배했다. * [[라리가]]에서 무패 우승을 달성하지 못했지만 그에 근접했던 팀으로는 [[FC 바르셀로나]]가 있다. 위의 첼시와 뮌헨은 9라운드에 이미 무패 우승이 물건너간 상황이었지만, 바르사의 경우 시즌 막판까지 무패 우승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고 있었다. [[에르네스토 발베르데]]가 취임한 2017-18 시즌에 28승 9무 1패 승점 93점을 기록했는데, 무패 우승의 최고 난관이었던 36라운드 [[엘 클라시코]]에서 2:2로 비겨놓고는 [[로마의 비극]]을 당한 뒤 뜬금없는 보드진의 오판으로 [[넬슨 만델라]] 탄생 100주년을 맞아 [[남아공]]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친선 경기, '''만델라컵''' 참가를 위해 37라운드 레반테전을 로테이션 멤버로 돌리고 [[리오넬 메시]]를 명단에서 제외하는 판단 미스를 저지르고 만다. 36라운드까지 레반테는 4연승을 달리고 있었고, [[FC 바르셀로나/2017-18 시즌#s-5.1.37|결과는 바르샤의 5:4 치욕패]]. 충분히 프리 시즌에 진행할 수 있는 경기를[* 넬슨 만델라 100주년 관련 행사는 대부분 탄생일인 7월 18일 전후로 열렸다.] 보드진이 무슨 정신인지 시즌 중에 연데다 메시까지 필수로 출전, 8000km 거리를 왕복시키는 정신나간 짓을 저지르면서 스스로 무패 우승을 걷어찬 황당한 기록으로 남게 되었다.[* 메시와 메시의 팬들에게는 정말로 안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었는데, 이어진 [[2018 러시아 월드컵]]에서 16강 탈락, [[UEFA 챔피언스 리그/2018-19 시즌/4강 2경기 2차전]] 안필드의 기적으로 결승 진출 실패 등 메시가 대회에서 탈락할 때마다 만델라컵, [[발롱도르 드립|남아공도르]]를 들먹이면서 조롱하는 분위기가 생겨버렸다.] * [[세리에 A]]에서 무패 우승에 근접했던 팀은 2006-07 시즌의 [[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]]가 있다. 해당 시즌 인테르는 30승 7무 1패로 우승했는데 당시 31라운드까지 25승 6무를 기록하고 있었다. 그런데 홈에서 열린 [[AS 로마]]와의 32라운드에서 1:1로 맞서던 89분에 [[프란체스코 토티]]에게 결승골을 허용했고 95분에 쐐기골까지 내주며 1:3으로 패배하고 만다. 만약 이 경기에서 막판까지 잘 버텼다면 세리에 A 역사상 두 번째 무패 우승이 2012년 유벤투스가 아닌 이때의 인테르가 될 수도 있었다. 또한 인테르 역사상 첫 무패 우승이 눈앞에 있었기에 더욱 아쉬울 수 밖에 없었다. [* 인테르는 해당시즌 코파 이탈리아 결승에서도 로마를 만났는데, 1차전에서 2:6으로 영혼까지 털리며 패배해 준우승에 그쳤다, 이때 우승했다면 이탈리아 클럽 최초로 두 시즌 연속 더블을 달성할 수 있었으나 또다시 로마에 의해 무산되었다.] 좀 더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면 1955-56시즌의 [[ACF 피오렌티나]]가 있다. 해당시즌은 피오렌티나의 사상 첫 리그우승 시즌인데, 33라운드까지 20승 13무를 기록중이다가 시즌 '''마지막 경기'''인 34라운드 [[제노아 CFC]] 상대로 전반에 선제골을 넣어 앞서가다 후반에 동점골을 허용하고 종료 5분전 두골을 연달아 실점하며 패배했다. 무패우승을 위해 단 한경기만 잘 넘기면 되는 상황이었지만 결국 [[세리에 A]] 역사상 첫 무패우승이자 클럽 역사상 첫 우승을 무패우승으로 할 기회를 놓쳤다. * [[에레디비시]]에서 무패 우승에 근접했던 팀은 상술한 1971-72 시즌의 [[AFC 아약스]]가 있다. 리그 27라운드에서 [[고 어헤드 이글스]]에게 2:3 역전패하며 최종 30승 3무 1패를 기록, [[유러피언컵]]과 [[KNVB 베이커]]에서는 무패 우승을 차지하며 무패 [[더블]]을 달성했기 때문에 단 한 번의 패배로 리그 무패 우승뿐만 아니라 '''전무후무한 무패 [[트레블]]''' 달성도 물 건너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